103LAB 

103LAB Guest House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가파른 언덕길, 불편하고 좁은 골목길이 가득한 동네. 시간이 느리게 가는 작은 어촌마을 '묵호'에 위치한 도미토리형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언제 봐도 가슴 벅차 오르는 일출, 골목골목 켜지는 가로등 불빛으로 물드는 야경, 윤슬 가득한 묵호바다, 그리고 당신. 이 모든 것이 어울려 빚어내는 그 자체가 그대들 삶의 위로가 되길.